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하이킹코스가 있을까요? 여기서부터 수도원까지 정말 숨이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어요. 정말 그라다츠강은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인 거 같아요. 저는 세르비아 사람들이 이곳을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도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꼭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이 근처에서 하이킹을 시작해서 수도원까지 가시는 분들은 강을 20번 정도 건너기 때문에 물을 건너거나 산길을 갈 때 편한 신발을 준비해서 하이킹을 즐기시길 바랍니다.
(제발 담배꽁초는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주세요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