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크로아티아 오시면 콘줌 마트 가장 많이 가실거에요. 자다르 구시가지에 콘줌이 많은건 절대 아니구요...ㅎ 제가 방문 했을땐 5월6일이었다보니 계절이 계절인만큼 많이 찾으시는 납작복숭아는 없었고 아무래도 여기가 바다쪽 외곽이다보니 사실 신선식품이 많~이 상태가 좋은건 아니에요, 그렇지만 품목이 다양하고! 점원 직원분이 크로아티아어를 (?)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이모들도 영어 못하시는 분들 많으신데, 당연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?
제가 유독 비바람이 부는 날이길래 직원분들 퇴근 시간이시기도 하고, 비케어풀.. 아웃 사이드 베리 윈디.. 못 알아들으시는 눈치셔서 우산 가르키면서 슈우우우~ 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들으시고 가는길 저에게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답니다. 저도 짧은 영어에요~ 평점이 낮은 마트라고 피하시지 마시구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겨요. 따뜻함은 있고, 그 안에 낭만은 있답니다!
2025-05-05
Tiffa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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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oses early.
2025-04-30
Miro M. H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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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t sortiert, sehr geräumig und die Preise sind fair.